2017/01/09

파이프 테이블 만들기

짜잔! 이렇게 만들어졌다.
원래 수납장 두개가 있던 자리인데
두개를 치워버리고 식탁생활도 시작 할겸해서 제작하게 되었다.
리듀서 4개
T 12개
유니온 6개
짧은 닛플 10개
플랜지 4개
파이프 18개

 마법의 부품 유니온. 사각이 다 막힌모양이라면 필요하다.
(헐겁게 쓸꺼라면 없어도 되겠지만...)
 요것이 단니플을 이용해 T와 결합한 플랜지. 
상판과 결합하는데 사용했지만 발로 사용해도 좋을것같다.
어느정도 자작에대한 열정과 구조물에대해 생각해본경험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을듯.
크기와 모양에 대해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수 있다는것이 꽤 매력적.
다음 내 작업책상도 파이프 테이블로 간다!

시나노 철도선 しなの鉄道線

가루이자와역에서 나카가루이자와 역으로 이동하려 탑승
클래식한 붉은 열차가 참 귀엽지
 문을 손으로 열고 타야...
 직원이 하나하나 스탬프를 찍어주더라

4Km 정도밖에 안되는 가까운 거리지만
전철 문을 열고 탈수있는 재미있는 경험

호쿠리쿠 신칸센 北陸新幹線

우에노역부터 가루이자와 역까지!
 우에노 역으로 우선 이동후 도시락을 사서(중요하다)

 신칸센 플랫폼에 도착(꽤나 멀다)
 일찌감치 도착해서 신칸센은 실컷 봤다.
2층짜리 객차도 보고
 저 빨간건 아키타쪽으로 가는것 같았는데...
12:10분 출발 아사마 609호 저거다 저거!


 우에노 도시락!(사이고 다카모리!?)

중요한 우에노 도시락
연어와 명태알 특히 맛있었다.
 가루이자와에 도착!
 우에노에 들어올때처럼 또 스륵~ 하고 가버림

 돌아오는 날엔 비도 오고 안개가 대단했다!(1년에 120일은 안개가 낀다고)

2017/01/05

우에노 야경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나리타에 저녁에 도착해
다음날 나가노로 떠나야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숙소를 우에노역 근처로 선택했다.
(나가노쪽으로 가는 신칸센을 우에노 역에서 탈수있다.)
나리타에서 우에노역까지 가는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은 스카이라이너+_+
1000엔이면 도쿄역까지 갈수있는 버스가 있지만
캐리어도 있고 일행도 있으니 가장 편하게 갈수있는 방법을 선택

어른스러운 불랙커피를 한캔 뽑아서

 개찰하면 구멍을 뚫어준다.

 들어오는 전차가 스카이라이너 뚜둔~


 중간즈음 정전이 있다는 안내방송과함께 한동안 정차해있었다.

 객차 내부 모습



 돌아오는 날도 역시 케이세이 우에노역으로 가서-

 나리타공항행 스카이라이너



 일본에 갈때마다 엄청나게 커피를 마셔대고 다닌다.



꽤 큰 지진이 있던 날이었음에도 
큰 연착없이 나리타 공항에 도착


2016/05/04

g-shock gg-1000 mudmaster 지샥 머드마스터




손목이 매우 얇은편인데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보이지 않아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