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에 저녁에 도착해
다음날 나가노로 떠나야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숙소를 우에노역 근처로 선택했다.
(나가노쪽으로 가는 신칸센을 우에노 역에서 탈수있다.)
나리타에서 우에노역까지 가는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은 스카이라이너+_+
1000엔이면 도쿄역까지 갈수있는 버스가 있지만
캐리어도 있고 일행도 있으니 가장 편하게 갈수있는 방법을 선택
어른스러운 불랙커피를 한캔 뽑아서
개찰하면 구멍을 뚫어준다.
들어오는 전차가 스카이라이너 뚜둔~
중간즈음 정전이 있다는 안내방송과함께 한동안 정차해있었다.
객차 내부 모습
돌아오는 날도 역시 케이세이 우에노역으로 가서-
나리타공항행 스카이라이너
일본에 갈때마다 엄청나게 커피를 마셔대고 다닌다.
꽤 큰 지진이 있던 날이었음에도
큰 연착없이 나리타 공항에 도착